박구윤, 1년 6개월 만 컴백
22일 오후 6시 '재충전' 공개
박구윤이 신곡 '재충전'으로 돌아온다. 박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박구윤이 신곡 '재충전'으로 돌아온다.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박구윤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재충전'을 공개한다.
'재충전'은 '뿐이고'와 '나무꾼'을 작곡한 박현진이 힘을 더해 완성됐다. 한 번 들으면 계속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노랫말이 특징이다. 박구윤은 '재충전'에 지친 대중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그는 소속사 박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들에게 "여러분들이 '재충전'을 들으시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시고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자신의 SNS에는 "많이 들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린다.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음악, 깊이 있는 음악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박구윤이 이번 신곡을 통해 전할 에너지와 흥에 기대가 모인다.
앞서 박구윤은 '뿐이고' '나무꾼' 등을 발매했다. 신곡 '재충전'으로 돌아오는 박구윤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과 음악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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