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본점 영업부에서 지역 여성 취업 지원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매년 분기마다 운영하는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창구'를 오는 24일까지 본점 영업부 내에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취업상담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상담사로부터 구직·구인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등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 창업·인터십 지원과 함께 △집단상담 프로그램(취업대비교육) △직업교육훈련 △경력이음사례관리서비스 등 취업 관련 교육과 서비스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김종학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가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경제적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 인구감소, 육아휴직 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 취업 지원과 함께 육아휴직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창원시와 '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 자금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 중이다.
육아 휴직자에게도 재직 중인 직장인과 같은 이율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협약으로 창원시 거주 1년, 재직 1년 이상인 시민에게 개인신용 등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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