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지사와 공동 수상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6일(현지시간) 해마다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구 회장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구 회장은 한미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증진시키고, 미국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 한편 주요 기술 분야에서 공급망을 안정화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