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기준으로는 0.4% 상승
연준, 빅스텝 밟을 가능성은 낮아져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6%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이상 올리는 빅스텝을 밟은 가능성은 낮아졌다. 시장 일각에서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연준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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