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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셔, 테슬라 모델 Y를 위한 튜닝 패키지 공개
독일의 튜너이자 대우자동차 ‘르망’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이름셔( Irmscher)’가 전동화 시대를 위한 튜닝을 공개했다.
이름셔는 최근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Y를 조율한 튜닝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름셔의 모델 Y 튜닝 사양은 모델 Y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대담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바디킷이 더해졌다.
특피 프론트 그릴의 디테일을 붉게 칠하고, 독특한 데칼 및 리버리를 더해 더욱 특별한 감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헬리 스타(Heli Star)로 명명된 20인치 크기의 독특한 휠을 더해 특별한 이미지에 힘들 더했다.
이름셔는 실내 공간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소재와 소재의 연출 등에 있어 특별함을 더해 ‘이름셔’의 존재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변화에 있어서 ‘시각적인 부분’ 외의 내용은 따로 없다.
실제 이름셔는 ‘성능의 변화’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름셔는 향후 다채로운 전기차를 위한 튜닝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이름셔, 테슬라 모델 Y를 위한 튜닝 패키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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