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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에 눈물 터졌다... '2023 오스카 시상식' 감동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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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에 눈물 터졌다... '2023 오스카 시상식' 감동의 순간들

입력
2023.03.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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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량쯔충(양자경, 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감독상에 호명된 대니얼 쉐너이트를 축하하고 있다. 대니얼 쉐이너트와 대니얼 콴 감독은 '더 파벨만스'의 스티븐 스필버그, 'TAR 타르'의 토드 필드, '이니셰린의 밴시'의 마틴 맥도나 감독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오스카를 품에 안았다.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량쯔충(양자경, 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감독상에 호명된 대니얼 쉐너이트를 축하하고 있다. 대니얼 쉐이너트와 대니얼 콴 감독은 '더 파벨만스'의 스티븐 스필버그, 'TAR 타르'의 토드 필드, '이니셰린의 밴시'의 마틴 맥도나 감독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오스카를 품에 안았다.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대니얼 콴(왼쪽)과 대니얼 쉐이너트 감독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고 프레스룸에서 장난스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대니얼 콴(왼쪽)과 대니얼 쉐이너트 감독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고 프레스룸에서 장난스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배우 키 호이 콴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배우 키 호이 콴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왼쪽)가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량쯔충(양자경)이 축하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왼쪽)가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량쯔충(양자경)이 축하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량쯔충(양자경)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있다. 양자경은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량쯔충(양자경)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있다. 양자경은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가수 리한나가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만삭의 몸으로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주제곡 '리프트 미 업'(Lift Me Up)을 부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가수 리한나가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만삭의 몸으로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주제곡 '리프트 미 업'(Lift Me Up)을 부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에올)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프레스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에올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편집상 등 7관왕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에올)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프레스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에올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편집상 등 7관왕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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