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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이케우치와의 협업으로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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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이케우치와의 협업으로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 공개

입력
2023.03.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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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이케우치와의 협업으로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 공개

람보르기니, 이케우치와의 협업으로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일본의 예술가 이케우치(IKEUCHI)와 독특한 협업을 이뤄냈다.

이번에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차량은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Huracán STO Time Chaser_111100)’으로 명명됐다.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라칸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하며 독특하면서도 미래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람보르기니, 이케우치와의 협업으로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 공개

람보르기니, 이케우치와의 협업으로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 공개

흰색의 차체가 돋보이는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은 미래적인 디테일을 통해 사이버펑키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엔진 커버 위에는 별도의 모듈을 설치했는데, 마치 고성능 컴퓨터 혹은 미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은 말 그대로 ‘전시작품’의 의미가 강한 만큼 실제 주행 및 주행 성능에 대한 내용은 따로 알려지지 않았다.

람보르기니, 이케우치와의 협업으로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 공개

람보르기니, 이케우치와의 협업으로 ‘우라칸 STO 타임체이서_111100′ 공개

한편 회장 겸 CEO 스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이케우치 작가와 함께 특별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무척 뜻깊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람보르기니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대담하고 파격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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