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1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혼란
윤정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내정자가 12일 대표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KT 측에 전달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인 윤 내정자는 OBS 경인TV 사장을 지냈으며 최근 KT스카이라이프 대표 후보로 지명됐으나 돌연 사의를 표했다.
윤 내정자는 사퇴 배경에 대해 "개인적인 사유"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 충암고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동문으로 그의 대표직 내정을 둘러싸고 정권 눈치 보기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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