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1회 300만원 지급
전북 김제시는 생애 첫 창업을 시작한 소상공인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생애 첫 창업지원금 300만 원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준 주소와 사업장이 김제시이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소상공인이다.
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김제시 소상공인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4월1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규 창업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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