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비타민 뉴트리코어가 사단법인 사랑의 나눔에 6억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뉴트리코어는 지난달 28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콜라겐, 크릴오일, 홍삼 등의 5억9900만원의 건강식품을 사랑의 나눔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서울, 인천, 경기, 경북, 경남, 충남 등 각 지역의 기부처로 분배되어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뉴트리코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엘바이오텍이 운영하는 비타민 브랜드로, 전 성분 자연 유래 원료 사용 및 부형제 등의 첨가물 배제를 원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의 나눔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공동체를 구축하는 민간사회안전망이다. 전국 2000개 동에서 활동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차상위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청소년 사업, 보육원생 및 출소자 자립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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