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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의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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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의연금 전달

입력
2023.03.07 17:38
수정
2023.03.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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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왼쪽에서 두 번째) 국회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의연금 전달식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 세 번째)에게 의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 의장, 신 회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뉴스1

김진표(왼쪽에서 두 번째) 국회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의연금 전달식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 세 번째)에게 의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 의장, 신 회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뉴스1

김진표 국회의장이 7일 국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의연금(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약 1억2,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의연금은 국회의원들이 세비의 약 3%씩을 내고, 보좌진·국회 소속기관 직원이 동참해 조성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유례없는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오늘 행사가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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