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라고 하자'의 작곡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 키조(KIXO)가 새 소속사에서 첫 결과물을 선보인다.
최근 레이블 아티스파우스(ATISPAUS)에 합류한 키조는 5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가 바보라서 그래?'를 발매한다.
앞서 공식 SNS 등을 통해 오피셜 애니메이션 티저를 공개한 키조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개성을 담은 곡으로 새 출발을 알린다. 특히 이번 신곡은 아티스파우스와의 전속계약 체결 이후 키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업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키조는 지난해 7월 딩고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빅나티)'로 정식 데뷔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나티 서동현의 히트곡인 '정이라고 하자(Feat. 10cm)'의 공동 작곡에도 참여하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키조의 의 신곡 '내가 바보라서 그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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