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최근 다채로운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전기차 생산’을 위한 부품과 원재료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GM은 보다 안정적인 배터리 원재료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결정했다.
GM의 발표에 따르면 GM은 네바다에 위치한 리튬 광산에 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의 대상이된 네바다의 광산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리튬 광산이자, 전세계 3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를 통해 GM은 ‘리튬’ 확보의 안정성을 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생산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GM은 이번의 리튬 광산에 대한 투자 외에도 다채로운 전기차 관련 투자 및 새로운 회사 설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GM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에도 V8 엔진을 기반으로 한 차량에 대해서도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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