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두산연강재단, 올해 장학금 29억 원 지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두산연강재단, 올해 장학금 29억 원 지원

입력
2023.03.03 10:30
0 0

박용현 이사장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

지난해 10월 1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13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에서 공연 부문 수상자 이홍도(왼쪽부터)씨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미술 부문 수상자 정희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제공

지난해 10월 1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13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에서 공연 부문 수상자 이홍도(왼쪽부터)씨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미술 부문 수상자 정희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제공


두산연강재단이 올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29억여 원을 지원한다.

3일 두산에 따르면 재단 측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04명에게 총 13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초·중·고등학생들도 순차적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고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경영이념 실천목표로 1978년 설립된 교육·문화재단으로,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초·중·고 및 대학생 등 1만6,078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관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