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린이 결혼한다. TV CHOSUN 뉴스 캡처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결혼한다.
조정린은 오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받고 연예계에 진출한 조정린은 라디오 DJ와 MC, 리포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엠넷 '아찔한 소개팅'과 SBS '강심장'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각종 방송사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조정린은 이후 2012년 TV CHOSUN 신입 공채 방송기자 부문에 합격해 방송기자로 전직했다. 2016년 6월부터 정치부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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