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Next-Gen Ford Ranger)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넥스트 젠 포드 레인저(이하 레인저)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현재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인저의 최신 사양이다.
특히 픽업트럭의 DNA를 고스란히 담아낸 강인하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에 더해, 130개국의 다양한 환경과 기후, 지형 조건의 경험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외관에는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어 강력하고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고 실내에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기술 가치를 더했다.
싱크와 합을 이루는 12인치 대형 세로 터치스크린은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 및 조작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차량 정보,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다채로운 기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합을 이뤄 더욱 매력적인 가치를 선사한다.
와일드트랙은 205마력과 51.0kg.m의 토크, 랩터 사양은 210마력과 51.0kg.m의 토크를 낼 수 있도록 조율된 2.0L 디젤 엔진을 앞세웠다.
대신 와일드트랙은 우수한 적재 능력과 3.5톤에 이르는 견인 능력, 그리고 다채로운 편의 사양과 여러 주행 모드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랩터 사양은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에 초점을 맞춘 추가적인 조율이 더해졌다. 주행 모드에도 바하(Baja), 락 크롤링(Rock Crawling) 모드가 더해진다.
새로운 레인저는 와일드트랙의 3월 중 고객 인도를 먼저 시작하며 랩터는 오는 2분기 중 고객 인도를 예고했다.
판매가격은 와일드트랙이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는 7,99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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