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캐디가 세계 최초로 GPS+레이저 거리측정기 ‘SL3’를 오는 3월 6일 출시한다.
오직 0.1% 골퍼만을 위한 하이엔드 레이저거리측정기인 SL3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에 출전 중인 대다수의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로, 영국의 골프전문지 ‘골프먼슬리’가 뽑은 최고의 레이저거리측정기이자,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마이골프 스파이’가 선정한 BEST 골프거리측정기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부드러운 그립감의 프리미엄 가죽 텍스처에 글로시한 폴리싱 메탈디자인 또한 하이엔드 레이저로서의 견고함을 자랑한다. 자체 연구소 테스트 결과에서도 핀 상하좌우 어느 곳을 찍어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핀을 캐치하여 거리를 안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캐디의 SL3는 0.1초 만에 목표물을 빠르게 측정하고, 세계 최초로 GPS와 레이저 융합 기술인 GPS 핀 어시스트로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독보적 기술인 핀 트레이서 모드로 손이 떨리거나 핀이 흔들려도 정확하게 핀까지의 거리를 안내한다. 10년 넘게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투어 프로들의 통계 데이터 기반의 계산법인 V-알고리즘™으로 거리를 보정한다. 레드와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사용한 투 컬러 OLED는 선명하면서 깨끗한 목표물 측정이 가능하다.
많은 골퍼들이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사용하지만 짙은 안개나 흐린 날 잘 찍히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는 레이저거리측정기 특성상 극복할 수 없는 고질적인 단점으로 손꼽혔다. 하지만 SL3의 경우 최첨단 GPS 융합 기술로 이를 극복해냈다. 보이스캐디가 자랑하는 세계 최초 실시간 핀위치 서비스 APL(Auto Pin Location)에 초정밀 측위 기술(RTK)까지 탑재한 APL+ 서비스를 탑재, GPS 오차 범위를 cm 단위까지 세분화해 높은 정확도를 구현한다.
제품은 보이스캐디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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