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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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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입력
2023.02.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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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슈퍼카 브랜드 셜린과 유명한 게임사인 록스타 게임즈는 물론 다채로운 산업 분야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션 스미스(Sean Smith)가 특별한 카마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션 스미스의 손길을 거친 카마로는 ‘페닉스(Fenix)’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다. 그리고 1969년 카마로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낸다.

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션 스미스는 ‘클래식한 감성’ 외에도 최신의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고급스러운 감성과 연출, 매력적인 공간 구성은 물론 뛰어난 성능을 더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페닉스의 외형은 샴페인 색상의 차체에 회색의 하이라이트가 조합되어 매력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디자인이 독특함을 자아낸다.

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특히 프론트 그릴과 독특한 헤드라이트 유닛 디자인이 특별함을 더한다. 참고로 이러한 부분은 모두 션 스미스의 손길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제작됐다.

페닉스의 차체는 보다 강력한 성능에 대응하기 위해 차체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고성능 부품을 대거 적용해 보다 견고한 감성을 과시한다.

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션 스미스, 1,180마력으로 무장한 클래식 카마로 공개

보닛 아래에 자리한 V8 엔진은 바그너 모터스포츠에서 제작한 LS7 엔진이며 최고 출력 1,180마력, 폭발적인 사운드 및 매력적인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한편 션 스미스의 페닉스는 특별한 판매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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