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브랜드 셜린과 유명한 게임사인 록스타 게임즈는 물론 다채로운 산업 분야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션 스미스(Sean Smith)가 특별한 카마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션 스미스의 손길을 거친 카마로는 ‘페닉스(Fenix)’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다. 그리고 1969년 카마로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낸다.
션 스미스는 ‘클래식한 감성’ 외에도 최신의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고급스러운 감성과 연출, 매력적인 공간 구성은 물론 뛰어난 성능을 더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페닉스의 외형은 샴페인 색상의 차체에 회색의 하이라이트가 조합되어 매력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디자인이 독특함을 자아낸다.
특히 프론트 그릴과 독특한 헤드라이트 유닛 디자인이 특별함을 더한다. 참고로 이러한 부분은 모두 션 스미스의 손길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제작됐다.
페닉스의 차체는 보다 강력한 성능에 대응하기 위해 차체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고성능 부품을 대거 적용해 보다 견고한 감성을 과시한다.
보닛 아래에 자리한 V8 엔진은 바그너 모터스포츠에서 제작한 LS7 엔진이며 최고 출력 1,180마력, 폭발적인 사운드 및 매력적인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한편 션 스미스의 페닉스는 특별한 판매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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