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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날 이용하는 것 같아"...강수지, 결혼 5년 만 깜짝 폭로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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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날 이용하는 것 같아"...강수지, 결혼 5년 만 깜짝 폭로 ('라스')

입력
2023.03.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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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와 방송인 김국진이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토크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MBC 제공

가수 강수지와 방송인 김국진이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토크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MBC 제공

올해 결혼 6년 차를 맞는 가수 강수지와 방송인 김국진이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토크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강수지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에 전혜빈 정샘물 빽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원조 청순돌 강수지는 인테리어계 '금손'으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1년 간 건축회사 임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판교에 집 3채를 지었다"라고 밝힌 그는 직접 핸드메이드한 호텔 스위트룸부터 의사 여에스더의 우울증까지 낫게 한 인테리어까지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수지는 "집 가구 재배치를 끊임없이 해도 김국진은 잘 모른다. 거실에 잘 나오지 않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의 발언으로 와전된 '아침 식사=콩 한쪽' 소문을 해명하며 "(김국진이) 나까지 소식좌로 끌어들인다. 저는 먹는 거 좋아하는 미식가다. 나를 이용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또 김국진과의 온도 차이 및 충격적인 패션센스를 공개하는 등 '치와와 부부'의 알콩달콩 토크 티키타카로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아들을 출산한 뒤 방송에 복귀한 전혜빈은 한식부터 스페인 요리까지 국적을 총망라하는 요리 실력과 요식업자들이 탐내는 플레이팅까지 요리 금손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또 그는 무대 미술을 하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금손 재능으로 만든 양양 서퍼하우스가 대박이 났다고 전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전혜빈은 "감당 안 되는 수준으로 돈이 들어갔고, 머리카락 절반이 날아갔다"라고 탈밍아웃을 고백해 짠내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동하는 '변신강림' 특집이 예고됐다. '변신강림' 특집은 오는 8일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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