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역서 시위 이어가는 전장연

27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기자회견으로 인해 가로막힌 전동차 출입문을 피해 하차하고 있다 뉴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열린 서울시 탈시설장애인 전수조사 표적수사 변질 규탄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내용의 스티커를 바닥에 부착하고 있다. 서울시는 거주시설에서 나와 생활하는 탈시설 장애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로 관심이 높아진 탈시설 정책의 성과와 현황을 살펴본다는 취지다. 뉴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서울시 탈시설장애인 전수조사 표적수사 변질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열린 서울시 탈시설장애인 전수조사 표적수사 변질 규탄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서울시 탈시설장애인 전수조사 표적수사 변질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