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0일 새 미니 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와 타이틀 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새 타이틀 곡 '셋 미 프리'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자유롭고 능동적인 메시지를 품고 있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정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단체 포토를 공개, K팝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는 변화무쌍한 비주얼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사진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슈트를 차려입고 '멋쁨(멋짐+예쁨)'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아홉 멤버의 당당한 포즈와 눈빛에서 느껴지는 시크한 카리스마는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 미니 12집 '레디 투 비'를 발매하고 같은 날 컴백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