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출연
'관객 오디션' 개최
가수 임창정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찾았다. 그는 2023년 계획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임창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했다. '소확행' 무대를 꾸민 그는 밝은 에너지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임창정은 "제 콘서트에 노래 잘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온다. 이분들을 모셔서 최근에 앨범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창정 콘서트의 시그니처 코너인 '관객 오디션'을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도 개최했다.
박재범은 "저도 형님 노래 잘 부르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멍청이'로 활동과 전국 콘서트를 재개할 거다. 올해는 드라마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2023년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최근 발매한 신곡 '멍청이'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원한 고음, 애절한 감성을 자랑했다.
한편 임창정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를 발매했다. '멍청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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