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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장에 황달성 현 회장 연임…1표 차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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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장에 황달성 현 회장 연임…1표 차이 당선

입력
2023.02.23 20:17
수정
2023.02.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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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이 지난해 9월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전시장에서 키아프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민호 기자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이 지난해 9월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전시장에서 키아프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민호 기자

한국화랑협회 차기 회장에 현 회장인 황달성 금산갤러리 대표가 선출됐다. 화랑협회가 2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한 선거에서 황 회장이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국화랑협회는 국내 화랑 160여 곳이 가입한 단체로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등을 개최한다. 임기는 2년으로 황 대표는 2025년까지 회장직을 유지한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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