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작가 9인 초대 ‘관계의 미학’ 개관전 선보여
- 작품의 신뢰성을 높인 국내 최초 "비 가시성 암호화 코드" 소개
- 백화점에서 느낄 수 있는 일산지역 프리미엄 문화 예술 공간
롯데백화점 일산점(점장 신지원) 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접목하여 작품성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지향하는 새로운 위르 갤러리로 새 단장하며, 국내 저명한 갤러리 및 작가 연계를 통해 유명 작품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아트 공간을 구성한다.
새롭게 위르갤러리로 탈바꿈하며 준비된 이번 ‘관계의 미학’ 개관전에서 주목할 만 한 사항은 유통업계 최초로, 국내 최초 디지털 전문기업 앤페타(NFETA)의 기술력과 스파치오 위르(Spazio We;R)의 협업으로 “비 가시성 암호코드" (Invisible Crypto Code)를 작품에 심어서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비가시성 암호화코드’란, 보이지 않은 디지털 기술을 작품에 접목하는 것으로 미술 원작에 적용하여 미술계에서 오랜 문제로 인식되는 작품의 진위 여부, 소유권 등 작품의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제안된다. 이번 첫 전시는 차별화된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갤러리관도 함께 운영하여, 고객에게 한층 발전된 아트 시장 모습과 새로운 문화 컨텐츠의 경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첫 개관전인 3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추상미술의 선구자 ‘故 김환기’, 한국 후기 단색화의 거장 ‘故 김태호’, 한국 단색화의 대부 ‘박서보’, 한국 수채화의 절대적 존재 ‘故 배동신’, 세계 화단이 주목하는 ‘붉은산수’로 유명한 ‘이세현’ 작가의 작품들을 원작으로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현재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최은정, 윤석원, 최윤정, 권경엽 작가가 참여하여 지역 갤러리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Spazio We;R’ 와 함께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기술을 토대로, 접근성과 작품성이 높은 전문 복합문화공간으로 키워 나갈 예정이며, 백화점 곳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안해 단순히 쇼핑 뿐만 아니라,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미 2021년부터 1층에 복합 문화공간인 「다락별장」 내에 쇼핑을 온 고객이 쉽게 예술 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지하1층 갤러리의 재개관을 통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이번 ‘관계의 미학’ 개관전은 3월1일(수)부터 3월 31일(금)까지 운영하며, 개관 첫 날은 17시 30분~20시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일산점 관계자는 이번 개관전을 통해 예술과 디지털기술, 국내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작품을 고객에게 소개하며,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가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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