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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하고 싶어"...츄·김요한, 연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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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하고 싶어"...츄·김요한, 연인 됐다

입력
2023.02.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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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와 김요한은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첫 번째 음원 '썸밍아웃'을 발매한다.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 제공

츄와 김요한은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첫 번째 음원 '썸밍아웃'을 발매한다.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 제공

가수 츄(Chuu)와 위아이(WEi) 김요한이 사랑 가득한 연인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이 입을 맞춘 '썸밍아웃'이 리스너들의 봄 플레이리스트를 겨냥한 등장을 알렸다.

츄와 김요한은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첫 번째 음원 '썸밍아웃'을 발매한다.

'썸밍아웃'은 커밍아웃과 썸의 합성어로, 시원하면서도 따듯한 보사노바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에는 더없이 화창하고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인 봄에 예쁜 사랑을 시작하는 귀여운 연인의 사랑이 가득 담겼다.

특히 "그대는 항상 나를 설레게 만들어요 / 어떤 누구보다 네가 좋은걸요 /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이 피어 올라요 / 더 사랑하고 싶어" 등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츄와 김요한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듣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 전망이다.

가창에 참여한 츄는 특유의 투명한 음색과 시원시원한 발성, 무게감 있는 성량,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애드리브 등 탄탄한 보컬로 '썸밍아웃'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 위아이의 다재다능 멤버로 청량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온 김요한 역시 감미로운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츄와 김요한이 참여한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은 마음이 들떠 어수선하고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골라 들려주는 봄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다. 싱숭생숭(ㅅㅅㅅ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첫 번째 음원 '썸밍아웃'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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