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브라임과 레인컴퍼니가 3년여 만에 협업 MOU를 종료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제공
써브라임과 레인컴퍼니가 3년여 만에 협업 MOU를 종료했다.
20일 써브라임은 "양사가 신중한 논의 끝에 이날 부로 써브라임과 가수 비의 레인컴퍼니 간의 매니지먼트 협업 MOU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오랜 시간 써브라임과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 준 비와 레인컴퍼니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어갈 다양한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는 지난 2020년 2월께 써브라임과 MOU를 체결했다. 해당 MOU를 통해 써브라임은 자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활용, 비의 각종 SNS 리뉴얼 및 콘텐츠 업로드에 조력했다. 또한 정지훈이 프로듀싱한 보이그룹 싸이퍼의 매니지먼트 등도 서포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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