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서 박사과정 밟아
김형규 대구일보 기자(부국장)가 17일 국립안동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융합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부국장은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인 융합콘텐츠학을 전공했다.
그는 '경북미래교육지구에 대한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협력방안 연구' 논문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논의과정을 통해 시사점 및 협력방안을 규명했다.
박사과정 기간에는 '도시재생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벽화마을 활성화 방안' 및 '공간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원도심 테마거리 활성화 방안' 등 도시재생 관련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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