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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국 이상순·유재석과 안테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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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국 이상순·유재석과 안테나 품으로

입력
2023.02.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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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남편 이상순, 절친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안테나 제공

가수 이효리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남편 이상순, 절친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안테나 제공

가수 이효리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남편 이상순, 절친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안테나는 16일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테나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안테나의 뜻이 맞아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속계약 체결 배경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효리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이효리의 거취에도 이목이 쏠렸던 바, 결국 이효리 역시 이상순과 함께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면서 부부가 나란히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이상순 이미주 권진아 정승환 적재 등이 소속돼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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