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

[2023 베스트신상품] 그린웨일글로벌

카사바(돼지감자) 전분을 기반으로 100%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를 개발한 그린웨일글로벌(대표 황지영·윤태균)이 100% 생분해가 가능한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패션 산업의 옷걸이와 포장비닐부터 식품산업의 트레이, 식기 등을 외주 가공으로 생산하여 해외 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카사바는 토양은 물론 물 사용량이 극히 적어 환경친화적인 재배가 가능한 농작물이다.

카사바를 활용한 생분해성 수지와 제품은 식물 유래 바이오매스를 함유한 탄소중립성 친환경 신소재로서 매립 시 6개월 이내에 100% 생분해되며 완벽하게 흙으로 돌아간다. 단일 소재가 아닌 합성수지로는 구현이 어려운 재활용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으로 석유계 플라스틱 제품과 유사한 물성 수준까지 구현해 냈다. 이 밖에 생산 단가가 낮은 카사바 전분을 최대 70%까지 배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제작비도 낮춰 가격경쟁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