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
최근 대전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한 (사)해양생태계보전복원협회 초대 이사장에 신성균(63) 전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이 취임했다.
신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바다 환경보호와 해양생태보전 및 복원을 위해 창립했다"며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기술개발 인력양성 봉사활동 등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은 안동 출신이다. 안동중앙고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안동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성균 이사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해양환경변화 및 환경문제로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보전 복원하기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가진 회원들과 항상 소통하면서 선도하는 협회로서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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