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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우승 "김호중 덕분에 이뤄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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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우승 "김호중 덕분에 이뤄낸 결과"

입력
2023.02.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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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김호중, 이승철 '서쪽 하늘' 재해석
"더욱 발전하는 에스페로 되겠다"

에스페로가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김호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에스페로가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김호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가수 김호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11일 김호중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편에 출연했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주특기인 성악 버전으로 재해석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우승 트로피까지 획득했다.

'불후의 명곡'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페로는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우선 김호중 선배님이 계셨기에 이뤄낸 결과라 생각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청난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게 믿기지 않는다. 데뷔 때부터 함께해 주신 김호중 선배님께 보답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아직 어리둥절하고 실감이 안 나지만 너무 좋은 무대에 김호중 선배님과 설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에스페로가 되겠다"고 말했다.

에스페로는 지난해 말 파바로티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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