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업무협력 및 교류확대 차원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김기원)는 9일 오후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우리나라의 금융안정 상황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빙된 김인구 신임 한국은행 금융안정국장은 지속된 기준 금리 인상 상황에서 최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국내의 다양한 경제 이슈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자산시장, 부동산 기업금융, 가계대출 건전성, 자영업자 등에 대한 현재의 상황을 전달한 뒤 앞으로의 전망, 정책 대응 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시의 업무협력과 교류확대 차원에서 부산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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