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지난달부터 소아 야간진료 중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지난달부터 소아 야간진료 중단

입력
2023.02.08 20:30
0 0

지난달 1일부터 중단, 이달 중 채용 예정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환자 진료 관련 안내문 모습. 뉴스1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환자 진료 관련 안내문 모습. 뉴스1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도 소아청소년과 야간 진료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달 1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응급실의 야간 진료를 중단했다. 올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명 중 1명이 빠지면서 기존 진료 체계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업무 시간(오전 8시 30분∼오후 5시)에는 외래 진료와 입원이 가능하지만, 야간 시간대 응급 진료는 중단된 상태다. 병원 측은 이달 내로 의료 인력을 확보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정상화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가천대 길병원은 한동안 전공의를 충원하지 못하다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넘게 소아청소년과 입원 진료를 중단했다. 길병원은 지난달 전문의 2명을 충원해 입원 진료를 재개했다.

임명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