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숙 "담배 많이 피웠다…금연 광고 탐나" ('비밀보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숙 "담배 많이 피웠다…금연 광고 탐나" ('비밀보장')

입력
2023.02.08 17:11
0 0

김숙,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청취자들과 소통
"금연 센터 운영이 꿈"

김숙이 한때 담배를 많이 피웠다고 밝혔다. 김숙 SNS

김숙이 한때 담배를 많이 피웠다고 밝혔다. 김숙 SNS

방송인 김숙이 한때 담배를 많이 피웠다고 밝혔다. 금연 센터 운영이 꿈이라고도 했다.

8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담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숙은 금연 광고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나중에 금연 센터를 하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난 누구보다 많이 피웠다. 남부럽지 않게 피웠다"면서 자신에게 금연 광고 모델로 활약할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난 어설프게 피우다 끊은 게 아니다. 담배로 끝을 봤다. 물레방아까지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숙의 말을 듣던 송은이는 청취자들에게 "물레방아를 아느냐. 연기가 입으로 나와서 코로 들어가는 거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김숙은 "내가 (송은이) 언니한테 개인기를 많이 보여줬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김숙이 금연초로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숙에게 금연초 모델로 활동할 기회라도 주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에도 송은이 김숙은 밝은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