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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전동화 시대에도 ‘고유의 소형차’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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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전동화 시대에도 ‘고유의 소형차’ 이어간다

입력
2023.02.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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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전동화 시대에도 '소형차' 디비전 지킨다.

피아트, 전동화 시대에도 '소형차' 디비전 지킨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Fiat)가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피아트는 ‘전동화에 대한 집중’과 더불어 브랜드의 전통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형차’를 놓지 않겠다는 것이다.

실제 피아트는 향후 5년 동안 5종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섯 종의 차량 모두가 B 세그먼트 및 A 세그먼트 차량이 될 것이다.

브랜드는 소형차 개발에 대해 ‘피아트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며 ‘전동화 시대의 브랜드의 개성’을 강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 설명했다.

피아트, 전동화 시대에도 '소형차' 디비전 지킨다.

피아트, 전동화 시대에도 '소형차' 디비전 지킨다.

특히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500의 계보를 계승할 뿐 아니라 500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 차량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아트는 전동화 모델인 500e를 통해 미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500e의 파생 모델 및 다채로운 피아트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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