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자기 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태양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3회에서는 태양이 매니저의 고향 방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17년째 한결같이 식스팩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매니저가 선물해준 것을 꾸준히 먹으며 식단을 관리했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매니저와 함께 식단 비결의 본고장으로 향한 태양은 그 비밀의 출처를 깨닫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태양은 매니저의 고향집 방문에도 나섰다. 넓은 마당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이템까지 장착된 매니저의 으리으리한 고향집 규모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태양은 매니저의 어머니가 차려준 맛깔 나는 시골 집밥 한 상 먹방을 선보이며, 다이어트 중 참았던 식욕을 한방에 날려버렸다고 하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태양의 매니저 고향집 방문기는 오는 4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