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무재해 결의문 교환 및 현장 안전장비 사용법 교육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1일 ‘2023년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변전 협력(전문)회사, 감리용역회사, 한전KPS, 한전KDN의 대표자와 현장책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 결의 및 안전관리 의지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한전과 업체의 대표자들이 안전작업 수칙 준수를 위한 무재해 달성 결의문을 상호 교환하고, 작업자의 감전과 추락 등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장비들의 현장 사용방법을 교육했다.
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안전관리 제도가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은 다함은 물론, 관련 업체와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정환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한전은 물론 유관기관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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