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건설현장 관계자 등과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1일 공사 강당에서 임직원, 건설현장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사(감리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과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 하고 지역 사회 전반으로 ‘안전과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로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는 내용의 '안전결의문'에 공동 서명하고 공사 이재혁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안전과 청렴을 경영의 제1의 원칙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직원과 건설참여자 모두 무재해 기록 달성, 부패제로를 통해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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