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퍼포먼스 튜너 중 하나인 ‘G-파워(G-Power)’가 BMW의 고성능 SAV ‘X5 M’을 조율했다.
이번에 공개된 ‘X5 M 타이푼 S(X5 M Typhoon S)’이 그 주인공이며 강렬한 외형, 그리고 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X5 M 타이푼 S는 고성능 차량의 감성을 과시하는 각종 부품을 적용해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G-파워는 X5 M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특별함’을 부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 튜닝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린다.
여기에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듀얼 스포크 스타일의 23인치 휠, 고성능 타이어 등을 적용해 ‘튜닝의 매력’을 한층 강조한다.
실내 공간은 특별한 조율이 더해지지 않았으나 G-파워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더했고, 소재 및 연출을 새롭게 다듬었다.
G-파워는 ‘성능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순정 상태의 V8 4.4L M 트윈파워 터보를 적극적으로 다듬어 더욱 강렬한 움직임을 구현했다.
실제 X5 M 타이푼 S은 최고 출력 800마력을 앞세워 보다 뛰어난 가속 성능,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한편 G-파워는 완성도 높은 제품에 안정감을 더하기 위한 보증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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