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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스캔] 계묘년, 토끼로 변신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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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스캔] 계묘년, 토끼로 변신한 스타들

입력
2023.01.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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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지효·신세경·안유진, 토끼로 변신한 연예인들
다양한 매력의 토끼 귀 아이템 선택

지효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이 토끼 귀 모자를 썼다. 지효 SNS

지효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이 토끼 귀 모자를 썼다. 지효 SNS

20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다. 많은 스타들이 머리띠, 모자 등을 활용해 토끼로 변신했다. 이들의 스타일링은 지인들과의 가벼운 파티, 다양한 기념사진 촬영에도 어울린다.

김세정이 머리띠와 귀마개를 착용했다. 김세정 SNS

김세정이 머리띠와 귀마개를 착용했다. 김세정 SNS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검은색 토끼 귀 머리띠를 착용했다. 계묘년이지만 꼭 검은 토끼 아이템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김세정은 귀여운 리본이 장식돼 있는 분홍색 귀마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도 함께 매치한 액세서리에 따라 분위기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지효가 토끼 귀 모자로 패션을 완성했다. 지효 SNS

지효가 토끼 귀 모자로 패션을 완성했다. 지효 SNS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는 개인 SNS에 "죠(지효) 토끼"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에서 모자를 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 속 그는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토끼 귀 모자와 선글라스의 조화는 지효의 장난스러운 눈빛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효는 "2023년도 즐겁게 가보자고"라는 글로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세경이 사랑스러운 분홍 토끼로 변신했다. 신세경 SNS

신세경이 사랑스러운 분홍 토끼로 변신했다. 신세경 SNS

배우 신세경은 사랑스러운 분홍 토끼로 변신했다. 그는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비슷한 색상의 모자를 써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모자에 달린 긴 귀를 잡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신세경의 새해 기념 의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유진이 새해를 기념해 토끼를 떠올리게 만드는 패션을 선보였다. 안유진 SNS

안유진이 새해를 기념해 토끼를 떠올리게 만드는 패션을 선보였다. 안유진 SNS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 또한 새해를 기념해 토끼를 떠올리게 만드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토끼 귀 머리띠다. 머리띠의 커다란 리본과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이 패션에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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