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유튜브 '침착맨' 라이브 방송서 '달려라 하니' 컬래버 명품 브랜드 팬츠 착용...가격 무려 100만 원대
최근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룹 뉴진스 하니가 자신을 쏙 빼닮은 패션 아이템으로 재기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뉴진스는 최근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라이브 방송 출연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원마일웨어 룩(집에서 1마일 반경 내에 입을 수 있는 옷, 주로 편안한 무드의 트레이닝복 등을 지칭)을 착용해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하니가 착용한 팬츠였다. 당시 하니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만화 캐릭터인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가 프린팅 된 화이트 워크웨어 팬츠를 착용해 센스있는 룩을 선보였다.
크롭 기장의 이너 티셔츠와 바이올렛 컬러의 앙고라 소재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며 발랄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강조한 하니의 바지는 지난해 국내 프리미엄 패션 플랫폼 H사와 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J사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캡슐 컬렉션 제품이다.
국내 단독 론칭으로 발매 당시 화제를 모았던 해당 아이템은 위트있는 캐릭터 프린팅과 다양한 컬러 플레이로 하니의 발랄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하지만 귀여운 디자인과 달리 해당 팬츠의 가격은 놀라운 가격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니가 라이브 방송에서 착용한 팬츠의 가격은 무려 100만 원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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