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프리우스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우스는 지금까지의 프리우스와는 완전히 다른, 더욱 특별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날렵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측면과 독특한 감성의 디테일 요소들을 대거 적용해 만족감을 더한다.
특히 기존의 프리우스가 PHEV 사양인 프리우스 프라임과 다른 디자인을 제시한 것과 달리 모두 동일한 모습을 제시한다.
실내 공간 역시 새롭게 구성되어 더욱 세련되고 깔끔한 매력을 과시하며 더욱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요소들이 만족감을 더한다.
파워트레인은 1.8L 하이브리드와 2.0L 하이브리드 사양이 마련되었다. 특히 2.0L 사양은 193마력을 내 운동 성능을 강조한다.
더불어 PHEV 사양인 프리우스 프라임은 최고 출력 223마력을 내 더욱 우수한 가속 성능 및 운동 성능으로 차량 가치를 더한다.
이외에도 토요타의 최신 기술 및 부품을 대거 적용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차량의 활용성을 높였다.
한편 토요타는 올 겨울부터 신형 프리우스의 판매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에 프리우스 프라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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