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적절한 표현"...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 발언 사과
알림

"부적절한 표현"...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 발언 사과

입력
2023.01.21 19:05
0 0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설날을 '중국 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뉴스1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설날을 '중국 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뉴스1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설날을 '중국 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다니엘은 21일 뉴진스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9일 포닝(뉴진스 공식 팬 소통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가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라고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문제가 된 자신의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고, 돌이킬 수 없게 됐다"며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망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버니즈와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다니엘은 "이번 일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표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