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가 반려문화 육성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해 팻 비즈니스에 새롭게 뛰어든 주식회사 바이오데이즈(대표 김영재)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일 양 기관에 따르면 바이오데이즈는 지난 25년간 바이오클린룸,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및 공조기술 분야 전문 기업이다. 2022년 상반기 반려 콘텐츠 브랜드 ‘네오펫’을 설립해 온∙오프라인 펫 비지니스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네오펫’은 올 상반기 ‘24시 동물메디컬센터’를 포함한 ‘플래그십 스토어- 구리’ 개점을 앞두고 있다. 또 펫 위생케어와 교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펫스테이션’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해 2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김영재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반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도 발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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