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3년 만 내한한 견자단, '아침마당' 뜬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3년 만 내한한 견자단, '아침마당' 뜬다

입력
2023.01.19 13:26
0 0

'내한' 견자단, 생애 첫 한국 토크쇼 '아침마당' 출격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 인간미 방출

중국 배우 견자단이 KBS1 '아침마당'에 뜬다. KBS 제공

중국 배우 견자단이 KBS1 '아침마당'에 뜬다. KBS 제공

13년 만에 내한을 알린 중국 배우 견자단이 KBS1 '아침마당'에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9일 KBS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는 견자단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올해 첫 내한 스타인 그는 '천룡팔부 : 교봉전'에서 제작, 감독, 출연, 무술까지 무려 1인 4역을 소화했다. 견자단은 홍콩 영화계의 대부이자 총감독 왕정 감독과 함께 출연한다. 무려 13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그가 생애 첫, 대한민국 토크쇼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 놓을지 기대된다.

누구보다 액션에 진심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액션을 그만두고 싶다는 견자단의 충격 고백을 시작으로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의 견자단의 반전 매력과, 홍콩 영화의 대부 왕정 감독이 한국에서 영화를 찍게 된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밝힌다.

견자단을 환영하기 위해 액션에 진심인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단이 함께했다. 태보 다이어트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고, 지금은 축구로 심신 수련 중인 조혜련과, 이종 격투기에 진심인 순정 파이터 윤형빈 그리고 한국 최초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했던 태권 트롯맨 나태주 신이지 감독까지 총출동한다.

명절 특선 영화의 단골 주인공이었던 견자단의 생애 첫 대한민국 토크쇼 출연은 오는 23일 '아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