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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언더 유어 베드' 촬영 마무리…"해보지 않았던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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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언더 유어 베드' 촬영 마무리…"해보지 않았던 장르"

입력
2023.01.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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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유어 베드', 한 달 반 촬영 끝에 크랭크업
이지훈 "사부 감독과의 호흡 영광이었다"

이지훈 주연의 영화 '언더 유어 베드'가 한 달 반 동안의 촬영 끝에 크랭크업했다. 그는 소감을 통해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 SNS

이지훈 주연의 영화 '언더 유어 베드'가 한 달 반 동안의 촬영 끝에 크랭크업했다. 그는 소감을 통해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 SNS

배우 이지훈이 영화 '언더 유어 베드'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이지훈 주연의 영화 '언더 유어 베드'가 한 달 반 동안의 촬영 끝에 크랭크업했다. 이지훈은 사부 감독과의 인증샷, 현장 컷, 소감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 촬영을 끝낸 이지훈은 "사부 감독님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었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연기에 도전하며 노력했다. 나 또한 결과물이 기대된다. 많은 분들께서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치열하게 함께해 주신 스태프분들이 있었기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언더 유어 베드'는 세 인물의 일그러진 관계를 통해 결핍과 집착을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이지훈은 사부 감독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지훈 SNS

'언더 유어 베드'는 세 인물의 일그러진 관계를 통해 결핍과 집착을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이지훈은 사부 감독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지훈 SNS

이지훈이 촬영을 마무리 지은 '언더 유어 베드'는 세 인물의 일그러진 관계를 통해 결핍과 집착을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이지훈은 주인공 지훈 역을 연기했다. '언더 유어 베드'는 일본에서 유명한 사부 감독의 첫 한국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언더 유어 베드'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훈은 장진 연출의 연극 '서툰 사람들'로 대중을 만나는 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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