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농경문화·새만금 3코스
전북 김제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오는 16일부터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제 시티투어버스는 요일별로 역사문화 코스, 농경문화 코스, 새만금 코스를 달리며 관광객에게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 상품이다.
20명 이상의 단체팀에는 원하는 코스로 조정해준다. 운행 재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예약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의 숨은 매력을 가장 저렴하면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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