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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오늘(14일) 모친상…캐나다서 급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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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오늘(14일) 모친상…캐나다서 급히 귀국

입력
2023.01.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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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오늘 (14일) 모친상
캐나다서 급히 귀국, 병상 지켜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본지에 "이휘재가 이날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이휘재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가족들과 캐나다로 떠났으나 최근 어머니의 병환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몰래카메라'로 데뷔한 이휘재는 '스펀지' '아내의 맛' '슈퍼맨이 돌아왔다' '부캐전성시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쌍둥이 아들들과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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