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이 국내 최초 아트테크 전문 갤러리 '갤러리K'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승현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갤러리K 신년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과 함께 갤러리K 특별상인 '비너스 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던 이승현은 이날 갤러리K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승현은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갤러리K의 미술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시켜주고 누구나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갤러리K 허국현 대표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허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4년 간 갤러리K의 전략기획을 맡아 발전을 이끈 바 있다.
허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갤러리K와 함께 누구나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개최된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진(眞)' 이승현·'선(善)' 유시은·'미(美)' 김고은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제66회 미스코리아들은 글로벌이앤비(Global E&B)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