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마쿠하리 메쎄에서 치러지는 ‘2023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해 다채로운 차량과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선보인다.
토요타는 ‘자동차 마니아를 혼자 두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토요타, 렉서스 그리고 가주 레이싱 등 고유의 매력을 누릴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위한 탄소 중립에 대한 의지, 자동차와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모터스포츠의 경험과 이를 통한 차량 개발에 등을 알린다.
여기에 탄소 중립에 대해 렉서스 브랜드 외에도 ‘가주 레이싱’에서도 탈 탄소에 대한 고민을 담은 독특한 시선을 담은 컨셉 모델을 전시한다.
또한 토요타의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각종 레이스카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WEC를 제패한 GR010, WRC 레이스카 등이 전시된다.
자동차와 함께 일상의 여러 장면을 즐길 수 있는 청사진은 토요타, 렉서스의 SUV 모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실제 차박, 캠핑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튜닝을 선보인다.
더불어 토요타, 렉서스 그리고 가주 레이싱 외에도 톰스, 모델리스타, 브레이드 등 여러 튜닝 및 부품사 역시 다채로운 방식으로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제시한다.
한편 토요타는 차량 전시는 물론이고 토크 콘서트, 퀴즈 이벤트 및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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